“영혼 구원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다.”
이러한 확신 가운데 2013년 3월, 한남대학교 앞에서
황성은 담임목사님과 10명의 청년들을 중심으로
청년과 다음 세대를 위한 제1 오메가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청년들의 헌신과 순종 속에 달려오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성전 건축에 대한 열망을 품게 하셨고, 10년 전 가격 그대로
예비하신 도안동의 땅을 주셔서 오메가 센터처치로의 이전과 통합,
그리고 명칭 변경이라는 새로운 출발을 허락하셨습니다.

성도들의 끊임없는 기도와 헌신, 기적의 간증들로 세워진
센터처치는 교회의 5대 사명을 실천하며 선교사들을 훈련하고
파송하는 선교적 교회입니다.

중부권 최대규모의 예배 공간에서 3세대가 연합하여 예배드리고,
또한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섬기며 도시에 기쁨을 주는 공간으로
쓰임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