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는 아프리카와 중동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로,
이사야 19장의 말씀을 따라 이집트가 회복과 부흥의 도구로
쓰임받길 기대하며, 카이로캠퍼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전통적인 기독교 공동체인 콥틱 크리스찬들 가운데 세속적이고
형식적인 신앙에 머물러 있는 이들을 말씀으로 양육하여,
다시금 살아 있는 믿음의 세대로 일으키는 제자화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슬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으며 교육 및 문화사역을
통해 현지 청년들에게 다가가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선교 사역을 통해 이집트가 열방 가운데 복의 통로가 되고,
하나님 나라의 회복이 시작되는 땅이 되기를 믿고 나아가고
있습니다.